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월드 데저츠 오브 카락 (문단 편집) === 발매 후 평가 === 메타크리틱 리뷰어 평점 79점, 유저 평점 8.0으로, 적절하지만 발매 전 기대치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긍정적 평가의 대부분은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견인했다. 홈월드 특유의 담담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고, 컷신과 브리핑 영상도 뛰어나며, 스토리 완급도 나무랄 데 없다. 하지만 분량이 짧은 것은 아쉽다.[* 보통 난이도 기준, 홈월드식 UI에 익숙한 유저가 쾌속 진행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엔딩까지 6~8시간 정도밖에 안 걸린다. 5.4만원이라는 가격의 캠페인 볼륨치고는 너무 짧은 것.] 멀티플레이 부분은 완전히 엉망진창인데, 가장 큰 문제는 스팀에서 같은 다운로드 지역의 유저끼리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멀티플레이에 접속하면 유저 수는 상당한데 래더 서치를 몇 분이나 돌려도 매칭이 안 잡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 문제는 스팀 설정에서 다운로드 지역을 미국이나 영국으로 바꾸면 해결되지만, 방법을 모르면 영원히 멀티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고, 게임 내에서 해결법을 따로 알려주는 것도 아니라서 매우 치명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큰 문제는 맵이 적다는 것이다. 출시 당시에는 맵이 겨우 5개(2인용 2개, 4인용 2개, 6인용 1개) 뿐이었으며 컨셉도 전부 사막 뿐이었다.[* 설정상 카락 극지방 일부에는 아직 인류가 생존할 수 있을 정도의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도시도 많다.] 이후 패치로 좀 늘어나긴 했지만, 부족한 건 마찬가지다. 이 밖에도 단순한 2진영 체제, 전투 스케일이 너무 작은 점, 임팩트 있는 대형 유닛의 부재, 부족한 유닛 가짓수도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진영간 밸런스만큼은 적절히 맞추어져 있다. 게임 외적으로도 마감이 좋지 않다. 전작들과 달리 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며, 도전과제 대부분은 멀티플레이용이다. 멀티가 망한 다른 RTS들이 으레 그랬던 것처럼 빠르게 지원이 종료되는 수순을 맞았다. 마지막 패치는 2017년 11월자로 제공됐으며, 현재는 공식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분류:홈월드 시리즈]][[분류:2016년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macOS 게임]][[분류:유니티 엔진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